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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난해 12월과 지금 2018년 2월을 비교하면 한반도 상황 변화가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주지하다시피, 지난해 12월은 북미 양국의 적대 행동이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서로 충돌의 길로 치닫는 모습이었다. 

12월 21~22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다뤄야 할 시 "북한의 생존과 관련하여 최악의 상황을 만들 것"이며, 한반도에 "폭풍우 구름이 모여들고 있다"는 경고를 하고, 대북 '코피 전략'(bloody nose)이 워싱턴에 회자되는 등 전쟁 직전과 같은 분위기였다.  

그런데 지금은 북한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전 세계 스포츠 축제가 우리 땅에서 열리고 있고, 매년 강화되어 온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이 '올림픽 휴전'을 위해 연기되었으며, 남북한 사이에는 북한이 제의한 남북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놓고 초기 준비단계에 들어가 있다. 세상살이는 '죽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살아날 길이 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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