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수입과 교회의 수입 1%를 평화와 통일을 위해 사용하자!'는 취지의 운동을 펼치고 있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1년 8월 14일(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남과 북의 교회가 마음을 합한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주최, 평통기연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 예배 후에는 평통기연대과 함께 나누는 세상, 사단법인 남북나눔의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정종훈 교수(평통기연 공동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정창영 상임대표는 이영훈 목사(평통기연 상임공동대표,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영훈 목사에게 협약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평통기연은 회원을 모집하여 개인수입과 교회수입의 1%를 모아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남북나눔과 함께 나누는 세상의 대북지원사업에 참여하기로 협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