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서 북한 어린이를 돕고 남한의 청소년을 돕는 일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13세 소녀가 해피빈 콩을 기부하였는데 이번에는 열두 살 소년으로 보이는 분이 기부를 하여 주셨습니다.
300원, 우유 한 봉지 값밖에 안되는 작은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어린이가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며 북한의 영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는 것이 더 큰 의미이리라 생각합니다.
통일의 주역이 될 이 어린이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마음을 잘 간직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