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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합신문] “북한 아이들이 매일 우유를 마실 때까지”

by 함께 나누는 세상 posted Jan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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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영양결핍 상황에 놓인 북한 어린이들이 생우유를 마실 수 있게 됐다.

‘남북의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함께나누는세상’(상임대표 정창영)은 22일 인천항에서 출항식을 갖고 북한의 생후 3개월에서 4세 이하의 탁아소 영유아들에게 제공할 우유 2만팩과 분유5백통(한 콘테이너 분량, 3천만원 상당)을 북한 남포항에 전달했다. 지난해 9월 22일 창립한 이후 3개월 만에 첫 출항이다.

함께나누는세상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매달 한 차례씩 전달할 예정이며, 후원금 증가 여부에 따라 주 1회로 횟수와 수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2월까지 5천명 정도의 후원회원을 확보할 예정이며, 올해 7월경에는 1차 목표인 1만 명의 후원회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월 1만원을 후원할 회원과 연 1회 1컨테이너를 출연할 기관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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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goodnews.net/WZ_NP/section/view.asp?tbcode=TB01&cseq=2&seq=13182&ver=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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