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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리원에 2차분 밀가루 300t 지원에 함께나누는세상이 참여하였습니다

by 함께 나누는 세상 posted Aug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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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北사리원에 2차분 밀가루 300t 지원
北으로 가는 밀가루 300t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준비한 밀가루 300t이 검문소를 통과하고 있다.  이날 밀가루는 굿네이버스와 남북평화재단 함께 나누는 세상이 마련했으며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탁아소와 유치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3일에는 방북대표단이 사리원시를 직접 방문해 밀가루 분배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2011.8.2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김덕룡 대표상임의장)는 2일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주민을 돕기 위해 밀가루 300t(1억8천만원 상당)을 개성 육로를 통해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26일 밀가루 300t을 지원한 데 이어 1주일 만에 다시 2차분을 보낸 것으로 '굿네이버스'와 '남북평화재단 함께나누는세상'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민화협은 매주 화요일 밀가루를 보내 8월 말까지 총 2천500t의 밀가루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3일 참여단체와 공동으로 구성한 방북대표단이 사리원을 방문해 탁아소와 유치원 등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분배결과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민화협은 지난 6월 개성에서 북측과 실무접촉을 갖고 사리원 주민에게 밀가루 2천500t을 지원하기로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jcw@yna.co.kr

北으로 가는 밀가루 300t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굿네이버스', '남북평화재단 함께 나누는 세상' 관계자들이 북에 전달되는 밀가루 300t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밀가루는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탁아소와 유치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3일에는 방북대표단이 사리원시를 직접 방문해 밀가루 분배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2011.8.2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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