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서유석 홍보대사 관련 기사

by 함께 나누는 세상 posted Jan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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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그를 '라디오 교통프로 진행자'로 기억하고, 어떤 이는 '모창(模唱)을 자주 당하는 가수'로 그를 떠올린다. 1960~70년대 통기타 군단의 한 축으로서 젊은이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서유석(67)에 대한 이미지는 이렇듯 '기타 치고 노래 부르는' 본래 모습에서 조금 벗어난 듯한 느낌이다.

그런데 올해에는 '가수 서유석'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듯하다. 27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교민들을 위한 콘서트를 열고, 3월부터는 데뷔 후 40여년 만에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니 말이다. 1989년 독도를 주제로 한 노래인 '홀로 아리랑' 이후 23년 만에 새 앨범도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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