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조용근 운영위원 관련 기사입니다.

by 함께 나누는 세상 posted Jan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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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g.jpg 재)석성장학회(회장 조용근·사진 왼쪽 네 번째)는 미얀마 옛 수도인 양곤시 딴린에서 ‘대한민국 석성고등학교’ 건물 준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준공식을 가진 딴린 제3고등학교는 10학년제로 초등 4년, 중등 3년, 고등 3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석성고등학교 건립은 조용근 회장이 한국세무사회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08년에 미얀마 전역을 강타한 태풍 ‘나르기스’로 ‘딴린 제3고등학교’가 크게 부서져 130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태풍 피해로 수업을 받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석성장학회는 지난 10년간 6차례에 걸쳐 21만 달러를 들여 학교 건물 4동을 비롯해 급수시설과 컴퓨터 20여대를 기증해주는 등 미얀마 교육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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