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南이 놓친 산업, 北서 키울 수 있어… 한반도 경제부흥의 지름길은 통일"

by 함께 나누는 세상 posted Sep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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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젤로프 獨작센안할트州 총리]

"같은 민족은 결국 함께 살게돼… 통일 비용 너무 걱정 말길… 獨도 수십억 유로 지원받아"


라이너 하젤로프 작센안할트주(州) 주총리가 본지 인터뷰에서 “같은 민족이 하나가 되는 것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이자 역사적 운명”이라며 “통일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너 하젤로프 작센안할트주(州) 주총리가 본지 인터뷰에서 “같은 민족이 하나가 되는 것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이자 역사적 운명”이라며 “통일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같은 민족은 결국 함께 살게 된다는 것은 역사의 증언이다. 통일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지금의 북한과 같은 구(舊)사회주의 동독에 속했던 독일 작센안할트주(州)의 라이너 하젤로프(60) 주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28일 본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젤로프 주총리는 한국유럽학회와 콘라드아데나워재단이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주최한 '독일통일 25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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