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협력

꿈의교회가 북한 어린이에게 우유를 보냈습니다.

by 함께 나누는 세상 posted May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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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와 북한 어린이 우유보내기 희망출항식을 2010년 5월 7일(금) 오후 3시에 인천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꿈의교회 교역자 및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세상’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희망출항식은 한인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꿈의교회 오성욱 목사는 1컨테이너 보내기 운동 기금 1,500만 원을 정창영 상임대표에게 전달하였고 꿈의교회 찬양대가 ‘네 맘과 정성을 다 하여서’라는 찬송곡으로 북한 어린이 우유보내기 운동에 참여하는 정성을 담았습니다.

정창영 상임대표는 남북관계가 많이 경색되어 어렵지만 북한 어린이를 돕는 일은 결코 포기될 수 없는 중요한 일이라며 참여해준 꿈의 교회 임직원 및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성욱 목사는 북한 어린이를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서 ‘함께 나누는 세상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꿈의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인사하였습니다.

유지연 권사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송한 후에 모두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정성껏 부르며 통일의 염원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희망 종이비행기를 북녘 어린이들을 향해 힘차게 날렸습니다.

꿈의교회에서 준비한 우유와 분유를 먹고 북한 어린이들이 큰 힘을 얻고 건강을 회복하고 통일의 주역으로 자라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꿈의교회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