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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39일부터 18일까지 동계 패럴림픽이 열렸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은 역대 최대의 참가 선수 인원과 관람객 동원 성과를 올린 평화적 제전이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특별히 북한의 선수들이 사상 처음으로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역사적인 경기이기도 하였습니다. 북한은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 마유철, 김정현, 두 명의 크로스컨트리 선수가 남자 1.1Km 좌식 스프린터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에서는 남과 북의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40여명의 응원단을 조직, 314일에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1Km 좌식 스프린터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였는데 우리 단체 방현섭 사무국장, 임운진 행정팀장, 신선옥 후원팀장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두 선수가 사용한 체어스키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이며 함께나누는세상 실행위원인 연세대 전용관 교수님이 우리 실행위원회에 지원할 것을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결의, 남쪽에서 주문 제작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 제안은 전 교수님이 북한 선수들의 패럴림픽 참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던 작년 가을, 만에 하나 참가 결정이 내려질 것을 대비하여 미리 훈련할 수 있도록 우선 지원하자고 요청하여 우리 단체가 남쪽에서 제작 주문하여 IPC를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패럴림픽위원회가 와일드카드 형식으로 북한 선수를 초청하여 경기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예선에서 하위권을 기록하여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이 경기에 참가한 후 15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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