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개성육로를 통해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에 보낸 밀가루에 대한 인수증이 도착하였습니다. 2차분 300톤 중 100톤이 (남북평화재단) 함께 나누는 세상이, 200톤이 굿네이버스가 마련하였습니다. 실제로 사리원 인민위원회에게 전달된 것은 8월 4일 경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