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NGO 함께나누는세상의 첫 출항식이 22일 오후 3시 인천항 제 1부두에서 열렸다. 실제 우유선적 및 출항은 월드비전의 대북지원물량과 함께 1월 21일에 이뤄졌다.
이날 희망출항식은 한국세무사회의 우유보내기 기금 출연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타 기관과 단체의 동참을 독려하자는 취지하에 진행됐다.
손범수 아나운서(운영위원)의 사회로 북한 어린이 우유전달을 위한 희망출항식이 함께나누는세상과 한국세무사회의 주초뢰 시작되었고, 한인철 사무총장은 함께나누는세상의 태동과 목표, 첫 희망출항식까지의 경과와 더불어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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