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정운찬 국무총리는 3일 "북한에 대한 순수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군사적 상황에 연계하지 않고 지속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함께 나누는 세상' 초청 만찬에 참석, "남북이 분단돼 있지만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북한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것은 국경도 이념도 초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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