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세상' 내년 사업추진 111 운동. 연 1회 기관 1곳이 컨테이너 1대의 우유를 북한에 보낸다. 남북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기구인 ‘함께 나누는 세상’이 내년 사업으로 내세운 구호다.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을 상임대표로 해서 보수적 교계 인사들을 포함해 각계 원로급들을 주축으로 지난 10월 발족한 이 단체는 지난 3일 매주 1회 컨테이너 1대분의 우유·분유를 보내는 내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391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