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세상'과 제주도의 테디베어박물관, 골프장 등을 운영하는 기업 'JS&F'와의 협약식이 2009년 12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에 JS&F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에서는 정창영 상임대표와 한인철 사무총장, 방현섭 사무국장, 남북평화재단 최준수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JS&F에서는 김정수 회장, 전인학 사장 및 직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정창영 상임대표와 김정수 회장은 협약서에 서명, 교환하였고 협약패와 현판을 전달하는 것으로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협약식 이후에 다과를 나누는 자리에서 김 회장은 제주도 테디베어 박물관 내 행운의 연못에 던져진 동전을 수거하여 북한 어린이에게 우유 보내는 사업에 보태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내년 연초에 한 컨테이너 보내기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